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 2003년 1월 이후 월별 신용판매액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신용판매 매출액이 19조 5천 580억 원으로 지난 2003년 월별 카드 사용액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카드 사용액은 뚜렷한 소비증가 요인이 없었는데도 19조 원을 넘어섰으며 추석 특수로 인해 올해 들어 가장 카드 사용이 많았던 9월 추석의 19조 5천 50억 원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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