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투자자들의 자금이 올해 뛰어난 수 익률을 올린 중국 등 브릭스 지역 투자펀드로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입 상황을 분석한 결과, 중국과 인도 등 수익률이 좋았던 해외 주식펀드로 자금 유입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50%에 육박하는 고수익으로 최
전문가들은 그러나 올해 수익률만 보고 '묻지마'식 투자에 나서면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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