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과 법안 처리를 위한 연말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15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국회는 오늘 행정자치위와 문화관광위 등 2개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계류법안과 새해 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한나라당의 불참 방침으로 첫날부터 파행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이날 상임위는 열린우리당과 소야 3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거나 아예 열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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