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규 주택담보대출 영업을 또다시 중단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사실상 총량규제에 나서자 신규대출을 중단했다가 하루만에 재개한 바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2월에도 대출이 계속 늘고 있어 은행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1조442억원이 늘어 전달보다 2배 이상 증가
했으며, 이달 들어서도 6영업일 만에 2천500억원 가량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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