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현 뉴타운지구에 포함된 마포구 공덕동 175번지 일대 주택 재개발 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안에 따르면 7층 이하로 제한돼 있던 구역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 12층 이하 까지 지을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앞으로 이 구역에는 재개발을 통해 17평형 136가구를 비롯해 24평형 330가구 등
모두 797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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