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11월에도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유독 한국시장에서만 '팔자'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11월 한달간 한국 시장
10월보다 순매도 규모가 10억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반면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나머지 시장에서는 매수세를 펼치면서, 아시아 시장
전체에서 41억1천900만 달러를 순매수하며 4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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