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이란축구연맹(IRIFF)에 가한 제재를 풀면서, 이란이 내년 7월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달 이란축구연맹에 내린 제재
FIFA는 독일 월드컵축구대회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란 정치권이 모하메드 다드칸 이란축구연맹 회장을 경질하자, 이란이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제재를 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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