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내년 한국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한 반면 인도와 중국증시에 대해서는 '주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모건스탠리는 2007년 아시아ㆍ태평양 투자전략 보고서에서 호주와 대만, 싱가포르 태국 홍콩증시가 내년에도 활황 장세를 보일 것으로
또 한국과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해서는 '긍정적' 관점을 제시했지만 인도와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증시에 대해서는 주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유망 업종으로 금융과 기술, 통신업종을 꼽았으며, 소비주나 소재주에 대해서는 투자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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