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매직마이크로, 코셋, 씨티네트웍스 등 3사의 코넥시 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직마이크로는 LED 리드프레임을 만드는 전자부품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574억9800만원을, 순이익 15억4200만원을 올린 바 있다. 코셋은 통신용 레이저 모듈을 제조하는 통신장비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87억3400만원에 순이익
2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32개 회사가 상장돼 있으며 이번 상장 신청한 3개사를 포함해 7사에 대한 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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