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가 올해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 29분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전날보다 500원(3.02%) 떨어진 1만6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인체이식용 피부 및 뼈, 가슴성형용 실리콘 등 재건 의학 재료 및 제품 생산 전문기업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메드의 2013년도 영업이익은 38억9431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6566만원으로 1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3392만원으로 3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