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 25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가 지난 89년에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 조치 이후 여행객수가 100만 명
태국 방문 100만 번째 행운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온 홍상훈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홍 씨는 군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부 이경원 씨와 방콕 외곽 수완나품 국제 신공항을 통해 입국해 1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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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지난 25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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