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해 내년에 모두 1천 687억원을 들여 도로건설과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모두 13건으로, 성복지구 도시계획도로 등 진행 중인 도로개설사업과 기존의 도로 확장, 포장사업 등이 포함돼
시는 올해 33개 노선, 지난해 12개 노선의 도로를 확장하거나 신설한데 이어 2009년까지 44개 노선을 추가로 만들거나 확장할 방침입니다.
시는 또 휴식공간 확충과 재해·재난 예방 차원에서 하천 관리와 정비 14개 사업에도 35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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