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훈풍으로 한미약품이 주목 받고 있다.
11일 키움증권은 "최근 중국의 의료정책은 북경한미약품에 분명한 기회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주가 급락의 원인었던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의 매출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내년부터 해소될 것"이라며 "이는 지난달 발표된 산아제한의 폐지가 소아과약물이 주력인 북경한미약품에 기회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에소메졸의 미국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5000원을 제시했다.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