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5가 9-3 일대에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곳은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23㎡ 610실, 26㎡ 70실, 28㎡ 54실 총 734실의 소형 위주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 년 전에 분양한 타 오피스텔보다도 약 3천만 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제공, 인근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인 6%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실시로, 계약자들의 금융 부담도 줄였다.
이 오피스텔은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9호선은 코엑스몰과 잠실종합운동장으로의 연장이 계획돼 있어 도심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자를 배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해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
욕실 바닥난방, 2.5m 너비의 넓은 공간을 갖춘 자주식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 각종 보안·첨단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스템 설계를 더했다.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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