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원(0.14%) 오른 1052.5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상승세로
우리은행은 "환율 상승시 계속된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로 상하단이 제한된 채 1050원대 레인지 장세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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