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폐장일과 개장일의 지수 상승 확률이 각각 75%, 8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국증권에 따르면 지난 90년 이후 각각 16차례의 폐장일과 개장일의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상승률은 폐장일이 0.39%, 개장일이 1.53%였습니다.
부국증권은 폐장일은 연말 기관의 '윈도드레싱 효과'가 작용하고, 개장일은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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