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내년 대선승리를 다짐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전 올해 마지막 지도부 회의인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대통합 추진 원칙을 재확인하고, 내년 대선 승리를 향한 새 출발의 각
한나라당도 강재섭 대표가 당직자들과 함께 지난 한 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차기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민주당도 여의도 당사에서 장상 대표와 당직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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