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2007년 한중 교류의 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양국이 '한중 교류의 해'를 통해 양 국민간 본격적인 교류협
이에 대해 후 국가주석은 양국이 내년 한 해 선린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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