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2월 18일(11:0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유진기업인수목적(스팩) 1호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유진스팩1호에 대한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18일 설립된 유진스팩1호는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의료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 대상으로 물색중이다. 총 12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발기인이 20억원을, 공모
유진스팩1호는 유진투자증권의 첫번째 스팩이다. 공모과정과 주주총회를 통한 최종 합병이 승인나면 스팩2기 가운데선 우리스팩2호, 키움스팩2호에 이어 세번째로 시장에 나설 전망이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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