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락스타 챌린지 6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대학생 원정대가 20일 터키와 그리스로 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개해를 사이에 두고 있는 터키와 그리스를 동시에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두 나라는 세계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참가 대학생들은 한국 문화 알리기, 현지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은행과 대한민국 젊은이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 대학생들이 선정한 최고의 대외활동중 해외탐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의 6기 모집에는 3만40
국민은행은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을 활용해 연 2회 대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네팔, 케냐, 뉴질랜드, 동유럽, 인도, 호주, 스위스 등 세계 각지로 대학생 총 196명의 꿈을 응원해 왔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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