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사랑방버스가 서울 양천구 지역 택시업종사자를 찾아가 금융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채무조정제도 및 서민금융지원제도 안내 홍보전단지를 현장에서 배포하고 개별 상담을 실시했다. 또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어려운 택시기사에게는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야간상담 및 24시간 상담예약제도'를 적극 안내했다.
김동하 금융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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