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로 1060원대에서 소폭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재은 우리은행 연구원은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점 네고물량을 비롯해 반등이 예상되는 국내 증시로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5.00~1065.80원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원·달러 환율 1061.20원보다 2.30원 오른 수치다.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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