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올 한해 모범적인 광고활동을 한 광고 분야 준법우수회사 2개사와 우수투자광고 2개를 각각 발표했다.
광고분야 준법우수회사로는 하나대투증권(증권사부문)과 삼성자산운용(비증권사부문)이 선정됐다.
우수투자광고로는 대증권의 Able Remake Asset 광고(기업PR부문)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플러스인컴랩 투자백서 광고(상품부문)가
금투협은 투자자 신뢰회복을 위한 투자광고 문화 정립을 목표로 올해 처음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3개 금융투자회사가 참여했으며 금투협은 지난주 선정위원회를 개최, 각사의 광고관련기록과 각사가 출품한 26건의 광고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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