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포스코플랜텍 주가는 440원(6.20%) 하락한 6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20일 장 마감 이후 1000억원 규모의 유상
대주주인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은 이번 유상증자에 각각 290억원, 62억원 규모로 보유 지분에 대한 신주 배정 금액 전체를 출자한다.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