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원(0.02%) 오른 1060.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성탄전을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수급 위주의 매매로 한산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지표 호조와 긍정적 성장 전망으로 미
다만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수급 주체들의 적극적인 매매 플레이가 제한돼 실수급 소화에 주력하며 변동성은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57.0~1066.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