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보기술과 기계 등 특성화 분야를 키워 성과를 낸 대학은 정부 지원을 더 많이 받고 그렇지 못한 대학은 재정지원 기회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 특성화 성과를 정부 재정지원에 반영하기
성화지표'를 개발해 올해 교육부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등 6개 부처 6개 사업에 시범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달 중 6개 부처 합동으로 특성화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이 평가 지표를 토대로 각 대학의 특성화 성과를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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