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의 이슬람군벌 추적에 나선 에티오피아 헬기들이 케냐 국경 초소를 오폭해 케냐 전투기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
졌다고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케냐 경찰 고위 간부는 에티
터 3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소말리아 도시 도블리를 겨냥했지만, 폭탄이 케냐의 하르 하르 국경 초소에 잘못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간부는 에티오피아 헬기들이 되돌아와 또다시 폭탄 3발을 투하해 케냐 전투기들이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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