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에서 2∼3월 중 전당대회를 개최해 집단지도체제 성격의 새 지도부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비대위를 주장하고 있지만 집단지도체제 형태로 새 지도부를 구성해야
김효석 원내대표는 비대위 체제로는 향후 제3지대 통합신당 추진과정에서 정통성을 갖고 대응해 나갈 수 있을 지가 의문이라며 결국 전대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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