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5년간 임대중인 서울 힐튼호텔 23층 펜트하우스를 비워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 힐튼호텔의 소유주인 씨디엘호텔코리아는 대우개발이 힐튼호텔을 소유했던 지난 1999년
씨디엘측은 가장 전망이 뛰어난 펜트하우스를 하루 임대료 328원에 임대한 것은 회사에 손해를 입히는 배임으로, 계약 자체가 무효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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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5년간 임대중인 서울 힐튼호텔 23층 펜트하우스를 비워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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