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新나고 雪레는 福福 페스티벌' 진행

새롭게 시작된 말의 해를 맞아 신한카드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新(신)나고 雪(설)레는 福福(복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분야별로 고객의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 모어(The more)'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새해소원 연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2월4일까지 건강.재테크.사랑.직장 관련 소원을 선택하고 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헬스자전거(30명).100만원 캐시백(5명).호텔 식사권(30명).몽블랑 볼펜(10명)을 각각 경품으로 제공하고 'The more'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50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더블 혜택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4일까지 신한카드 고객이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내 5일 이상 5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 기간 제공되는 카드혜택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최대 5만원, 마일리지 최대 3000마일, 할인 최대 5만원의 더블 혜택을 각각 100명씩, 총 30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10일 이상 50만원 이상 이용고객 100명을 추첨해 포인트, 마일리지, 할인 중 한 가지에 대해 세배의 혜택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The more'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새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경품의 행운도 누릴 수 있다. '2월 러시아 소치', '5월 제주도', '6월 브라질', '9월 동남아', '9월 인천' 중 하나를 고르면 여행상품권 200만원(1명), 여행용 캐리어(3명), 아이패드 미니(5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응모고객 중 여행업종에서 결제한 고객 3명에게도 맥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능동적.적극적으로 참여해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