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증시의 상승소식과 함께 모처럼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4.84포인트 상승한 1375.7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섬유의복, 운수장비와 운수창고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건설과 금융, 은행, 보험, 종이목재등 대부분의 업종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반등을시도하고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SK텔레콤과 KT, LG필립스LCD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만에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6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2.39포인트 오른 600.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유통, 의료정밀기기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섬유의류 업종이 4퍼센트 이상 오르고 있고, 정보기기와 건설, 소프트웨어 통신서비스,통신장비등 대부분의 업종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LG텔레콤과 휴맥스, 포스데이타, 매
에스티씨라이프가 뿌리는 세포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어드밴텍은 윈도비스타 수혜주로 역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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