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2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61세대와 84㎡ 41세대 총 202세대로 구성됐으며, 올해 3월 착공하여 2016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기준 59㎡와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선호도가 높고, 특히 현장 인근에 지하철 서부선 신상도역(가칭)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집값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서부선이 개통되는 오는 2018년 즈음에는 주변이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도동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조성에 있어 웰빙․힐링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건강산책로 및 단지 내 텃밭을 마련할 계획이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만들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자녀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어린이놀이터와 놀이마당도 조성했다. 단지 바로 앞에 26만㎡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상권분석
상도동 서희스타힐스가 인접한 장승배기역 상권은 이 역은 서울 지하철 서부선(예정)이 개통되며 환승역이 된다. 동작도서관, 동작문화원, 동작교육지원청이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동작구청과 노량진을 볼 수 있다. 관공서들이 몰려있으면서 영도시장, 성대시장과 같은 재래시장이 붙어있다 보니 노량진과 더불어 동작구의 주요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교통 환경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이 가까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최근 서울 지하철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 되면서 ‘상도동 서희스타힐스’ 단지 앞에 지하철 서부선 신상도역(가칭)이 개통하면, 지하철로 강남, 여의도, 신촌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입지프리미엄이 더욱 상승되어 상당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로10분 이내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도 우수하다.
교육 및 생활환경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주변에 국사봉중교, 신상도초교, 상도초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및 노량진 학원가가 가깝고, 고교선택제로 강남8학군에 진학할 가능성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아 우수한 교육환경이라는 평가다. 노량진수산시장, 보라매공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개발호재 및 투자가치
이 아파트가 위치한 동작구 지역은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동 뉴타운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 개발 사업들이 완료되면 생활 인프라 및 문화 인프라 등이 확충되어 높은 미래가치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작년 7월 서울시에서 서울도시철도기본계획을 재검토하여 일부 노선은 축소 또는, 연기됐고,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한 구간은 빨리 진행하키로 했다.
그 중 확정된 노선을 잘 살펴보고 신설되는 지하철역 주변의 소형 아파트에 투자를 한다면 시세차익은 물론이고, 소형 아파트는 월세를 겨냥한 임대사업도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울도시철도기본계획 중에 사업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되어 기본노선에 추가로 연장하기로 한 지하철 서부선이 가장 으뜸으로 볼 수 있다.
지하철 서부선 노선을 살펴보면, 관악구를 출발하여 동작구를 지나서 대표적인 오피스타운인 여의도와 대학가인 신촌을 거쳐 가는 황금노선이다.
당초 지하철 서부선은 7호선 장승배기에서 출발하여 여의도를 거쳐, 신촌을 지나, 6호선 새절역이 종점이었지만, 관악구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장승배기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정해진 것이므로,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부동산 시세가 낮은 지역 중에 지하철 서부선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지역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상도동 서희스타힐스 분양팀 백창식 팀장은 “전국 전세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을 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구매심리가 올라가고 있고, ‘상도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주변의 소형아파트는 전세가가 매매가의 70%선에 형성되어 있고, 그나마 매물이 전혀 없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의 주목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권강수 이사 촌평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취득세 영구감면,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같은 시장에 긍정적인 정책이 시행되는 해이기 때문에 부동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보완적인 대책이 나온다면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건설 회사나 분양업체에서는 기존 아파트보다 좋은 조건을 내세워, 신규 아파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물론 조건이 좋을 때, 내 집 마련을 위한 구입이 유리하다. 하지만 '신규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눈앞에 혜택만 보고 분양부터 받을 경우 후회할 수밖에 없다.
분위기에 휘둘리지 말고, 꼼꼼하게 따져봐야, 제대로 된 '신규 아파트'를 찾을 수 있다.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숙지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수억 원의 집을 사기 위해 필수적인 내용을 모른다면,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 없다. 하물며 몇 천 원짜리 생필품조차도 비교하면서 구매하는 데 그보다 수천 배 비싼 집을 사면서 따지는 건 당연히 필요하다.
그렇다면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고자 하는 경우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먼저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서울 도심까지 쾌속으로 진입할 수 있어야 한다. 강남, 강북의 중심까지 1시간대로 갈 경우 유리하다. 어디로든 통할 수 있는 다양한 지하철, 버스 노선 등 교통여건이 신규 아파트 선택 시 체크할 사항이다.
가령 단지 앞에 지하철역이 좋은데 여기에다 외곽순환도로, 민자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신설도로가 개통 예정일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편리한 멀티 대중 교통망은 신규 아파트를 고르는 ‘최우선 조건’이다.
다음으로 주변에 쇼핑․문화시설이 있어야 한다. 대형마트, 백화점, 재래시장, 농수산물시장, 극장, 예술회관, 체육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생활환경이 편리해진다.
의료시설과 교육시설이 있는지
분양을 통해 '신규 아파트'를 선택할 경우 견본주택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는, 좀 더 넓게 외부적인 입지와 환경을 같이 살펴보고 판단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자문: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 / 정리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