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들의 매수로 소폭 반등하며 1950선에 안착했다. 코스피는 1,953.28p(▲7.21, +0.37%) 코스닥은 515.97p(▲3.70, +0.72%)을 기록했다.
1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반등 하루 만에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종목인 생명보험업체 동부생명보험이 1만500원(▼250, -2.33%)으로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34만5000원(▼13000, -3.63%)으로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2만5250원(▼150, -0.59%)으로 사흘 연속 밀려났으며,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8400원(▼100, -1.18%)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3만5500원(▲250, +0.71%)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웠고, 현대그룹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9850원(▲100, +1.03%)으로 상승했다.
의약 관련 주로 의약품 개발 및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가 7450원(▲150, +2.05%)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완제의약품 및 항암제 연구 및 개발업체 휴메딕스가 2만1250원(▲250, +1.19%)으로 7거래일 만에 오르며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1000원(▲500, +1.64%)으로 6거래일 만에 상승했고, 음료 제조업체 웅진식품이 1030원(▲50, +5.10%)으로 반등했으며,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880원(▲80, +4.44%)으로 7거래일째 오름세가 이어졌다.
그 밖에 홈쇼핑 업체 롯데홈쇼핑이 6만7500원(▲5000, +8.00%)으로 급등했고,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이 9800원(▲200, +2.08%)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경영자문 IT컨설팅 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업체 영우디에스피가 각각 5만9500원(▲1000, +1.71%), 3050원(▲50, +1.67%)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SI업체 LGCNS가 1만1750원(▼500, -4.08%)으로 연중 최저가로 내렸고, 2차 전지 공정용 롤프레스 제조업체 씨아이에스도 1만4750원(▼750, -4.84%)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으며,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과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보험이 각각 6350원(▼50, -0.78%), 7150원(▼50, -0.69%)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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