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4일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서진원 은행장은 권혁일 해피빈재단 이사장에게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출연 기부금 등을 합친 7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은행은 네이버 해피빈의 '따뜻한 겨울나기'사연을 통해 네티즌과 신한은행 직원이 함께 기부하는'사랑의 클릭'을 운영했다. 아울러 사랑의 헌혈증 모으기 운동으로 1000매의 헌혈증을
또 전국 65개 사회복지 단체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는 '동지팥죽 사랑나눔행사'와 전국 600명의 소외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몰래산타 구세군과 연계한 '사랑의 온정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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