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정상회의가 필리핀 중남부의 관광지 세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계속되는 반군들의 테러위협 속에 시작된 아세안정상회의는 오늘 10개 회원국 간의 정상회의를 열고 이어 내일은 한국
또 모레는 대화 상대국인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까지 참가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열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현지에 도착해 내일 아세안+3와 모레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모레 밤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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