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이 예나래ㆍ예성ㆍ예주ㆍ예신 등 4개 가교 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모두 참여했다.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도 두 곳의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러시앤캐시, 웰컴론 등 대부업체 2곳을 포함한 금융회사 다수가 가교 저축은행 본입찰에 응모했다.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대부업체의 제도권 진출이 성사될지 금융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2월 초 4개 가교 저축은행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배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