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도덕성, 업무수행 능력 등을 검증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최근 정국 최대현안으로 부상한 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 대통령제 개헌' 제안과 관련해, 당파적 시각을 반영한 주장
인사청문회는 내일(16일)까지 이틀간 계속될 예정이며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지난해 이후 계속된 헌재소장 공백 사태는 120여일 만에 해소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