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지난해 건축허가는 1만3천여건, 837만9천 제곱미터로 전년보다 건수는 46%, 면적은 20%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예정지인 연기.공주지역과 아산신도시 조성
예정지,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홍성.예산지역 등에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지난해 도내 토지거래는 18만3천여건, 3억2천227만제곱미터로 건수는 8.3%, 면적은 13.1%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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