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2일 개인정보 절취사건과 관련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의 사표를 수리
또 KB국민카드 IT담당 신용채 상무와 전략담당 배종균 상무의 사표도 함께 수리했다.
앞서 심재오 사장을 포함한 KB금융 임원 27명은 임영록 회장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나머지 임직원 23명의 사표 수리여부는 아직 미정, 조직문화쇄신위원회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영상 기자]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2일 개인정보 절취사건과 관련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의 사표를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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