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4일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및 프로젝트 수행 지원을 위해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기초실무 과정’ 교육을 오는 5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직원들의 실무영어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MOU 및 계약서 작성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실무영어, 시공 단계에서 필요한 공사관리 실무영어, 금융 조달을 위한 PF 실무영어와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 수주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의 협상 및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영어 등으로 교과목을 구성하였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 집중과정’ 교육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교육훈련실 (02)3406-1063, 1079, 1088)]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