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원(0.10%) 오른 10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과 은행권 매물 부담으로 1077.0원에 개장해 장중
시중의 한 외환딜러는 "7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국 고용지표 결과와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 내용에 따라 환율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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