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와 가족들이 KT&G와 국가를 상대로 낸 국내 최초의 '담배소송' 선고가 1주일 뒤로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모 씨 등 폐암
재판부는 판결문을 다듬는 데 시간이 필요해 선고를 연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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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환자와 가족들이 KT&G와 국가를 상대로 낸 국내 최초의 '담배소송' 선고가 1주일 뒤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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