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새 사장에 정문국 부사장

알리안츠생명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문국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 그룹은 지난 1999년 제일생명을 인수해 알리안츠생명을 설립했으며, 한국인을 대표이사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신임 사장은 1984년 제일생명에 입사해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허드슨인터내셔널어드바이져와 AIG글로벌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