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임스 맥너니 보잉사 회장을 접견하고 투자확대 등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보잉사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과 한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계속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보잉사는 한미 FTA를 지지하는 미국 기업 협
대통령은 또 한국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인력이 상당한 수준임을 소개한 뒤 보잉사에 대한 투자확대와 한국 항공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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