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 조짐을 보인 가운데 금일 발표되는 중국 1월 수출입 지표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신성인 연구원은 12일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 조짐으로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한편 재닛 옐런 신임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버냉키 전 의장의 정책기조(양적완화 규모 축소 및 초저금리)를 이어갈 방침 시사했다. 다만 실업률이 아직 높고 장기실업자 및 임시근로자가 여전히 많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