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차관보와 북한측 대표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간의 베를린 회담은 협상 준비차원에서 이뤄진 것일 뿐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협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힐 차관보와 김 부상의 베를린 회동이 정보교환과 관련된 것
으로 6자회담이 재개될 경우 실제 협상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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