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증시가 국내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자 증권사들이 해외 증시 직접투자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미국증시에 직접 투자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작년에는 중국증시, 지난달에는 일본증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오는 상반기 중 홍콩과 중국 주식에 대한 온라인 거래 서
한화증권도 다음달 초쯤 중국시장 직접투자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직접투자의 거래수수료는 일본이 0.5% 안팎이고 중국은 0.8~1%, 미국은 1천주당 20달러 등 증권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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