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실 행태를 비판했던 '보건복지부 건강투자 전략'과 관련해, 한명숙 총리가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유시민 장관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복지부 발표는 사회관계장관회의 등 부처간
유 장관은 이에 대해 사려깊지 못했다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총리는 얼마전 중국 선양총영사관 납북어부 박대사건과 관련해 외교통상부에 납득할만한 후속조치와 제도개선책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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