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2003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인도의 높은 경제성장률이 단순 주기상 상승 국면이 아니라 구조적인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성장률이 생산성 증가에 따라 얻어진 것으로 지속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며, 인구 통계학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외국인 직접투자 확대에 따른 자본확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다만 인도의 위험 요소로는 보호무역주의를 포함한 정치적 리스크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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