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로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현대차 주가는 3500원(1.53%) 내린 22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DSK, UBS,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14만주 가까이 매도가 출회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1.47%, 기아차는 0.95% 하락하고 있다.
한편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1월 유럽 자동차 시장 판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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